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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골때녀' 발라드림 슈퍼리그 진출...서문탁 눈물의 하차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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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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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발라드림이 슈퍼리그에 진출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현재 제5회 챌린지리그 2전 2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FC구척장신'과, 2전 1승 1패로 3위인 'FC발라드림'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3대1로 FC발라드림이 승리했다. 이에 따라 발라드림이 챌린지리그 1위에 등극하며 다이렉트 승격이 확정됐다.

경기 후 캐스터 배성재는 "서문탁이 발라드림을 슈퍼리그로 승격시키고 대미를 장식했다"라고 말했다.

서문탁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이날 경기를 끝으로 하차한다.

서문탁은 "내가 눈물 흘릴 줄 몰랐다. 진짜 안 울려고 했는데. 내가 많이 좋아했었네, '골때녀'"라고 말하며 멤버들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한편 다음주는 FC불나비와 FC원더우먼의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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