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방검찰청은 폭행과 상해 등 혐의로 송치된 김 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수사 기록과 증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씨의 전처는 올해 초 수년간 가정사 문제 등으로 다투다 상습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김 씨를 고소했습니다.
그동안 김 씨 측은 폭행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 반박하며 진실 공방을 벌여왔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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