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SKT·신한카드, AI 활용해 사이버 금융범죄 예방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사이버금융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 고도화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신한카드와 AI 기반 사이버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핵심은 양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보안 역량을 활용해 금융범죄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것이다.

전자금융거래에서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신한카드의 'FDS'에 SK텔레콤의 'FAME'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고민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