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 지역은 ▲ 부산동 ▲ 청호동 ▲ 양산동 ▲ 외삼미동 ▲ 원동 ▲ 오산동 ▲ 궐동 등의 공원이다.
맨발 황톳길 |
시의 황톳길 추가 조성은 도에서 4억4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함에 따라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올해 ▲ 원동근린공원(원동 404-7) ▲ 고인돌공원(금암동 520) ▲ 죽미근린공원(세교동 620) 등 3곳에 황톳길을 조성,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들이 선호하는 맨발 황톳길 조성을 위해 공직자들과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 내년 곳곳에 황톳길을 추가로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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