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여야는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청문회가 사흘째 이어진 점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간사는 "어젯밤 9시에 야당 단독으로 청문회 연장 의결을 기습적 강행 처리했다"며 "국민이 놀랄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간사는 "최대한 충실히 하고 있다"며 "법 절차에 따라 진행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과방위는 어제 야당 주도로, 당초 이틀로 예정됐던 박 후보자의 청문회를 하루 더 연장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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