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자랑스러운 영천경찰, 표창 수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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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경찰서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경찰에 장병우 경위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사과 형사2팀장인 장 경위는 지난달 실종된 치매 할머니를 5일간 끈질긴 수색작업을 통해 찾아냈다. 또 영천을 비롯해 영덕군 등 도내 곳곳에서 차량을 상습 절도한 범인을 검거했다.
수사 과정에 신속한 탐문과 CCTV 분석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낸 공이 인정됐다.
영천경찰서는 매달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공헌한 직원을 선정해 표창과 포상 휴가를 주고 사기를 북돋운다.
오용석 서장은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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