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내년 인공지능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위해 교사 연수와 교과서 개발 검정 등을 일정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어제(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의 핵심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교사는 그 결과에 따라 수업 자료를 마련하는 새로운 교육 체계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차관은 또 늘봄학교와 유보통합을 대표적인 성과로 꼽으며, 내년에는 늘봄학교 참여 대상이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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