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 '금품 수수' 한국자산신탁 임직원 구속영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금품 수수' 한국자산신탁 임직원 구속영장

분양대행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한국자산신탁 전·현직 임직원들이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분양대행업체에 일감을 주는 대가로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한국자산신탁 전직 전무 백 모 씨 등 전직 임직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금감원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본인 소유 법인을 통해 시행사에 토지매입자금 등으로 25억 원 상당을 대여·알선하고 이자 명목으로 7억여원을 받았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한국자산신탁 #서울중앙지검 #분양대행업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