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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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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 사고에 "원인 조속히 밝히고 재발 방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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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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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울산공장


현대차는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연구원 등 3명의 질식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의 조속한 규명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현대차는 사고 직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원인을 조속히 규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이같이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3시쯤 울산 북구 현대차 전동화품질사업부 차량 성능 테스트 공간에서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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