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술시장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서 기업의 미술품 구매에 대한 세제 혜택 상한선을 현행 작품당 1,000만원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올려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김대식·박정하 의원이 오늘(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미술은 산업이다' 세미나에서, 김윤섭 미술평론가는 "미술시장 유통이 활성화 돼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김대식 의원은 "미술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망 산업"이라며 "미술산업 성장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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