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와 배우 기은세.[사진=스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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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소라(55)가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에서 무통보 하차를 당한 듯한 저격 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소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 이거 뭐죠?”라는 글과 함께 인플루언서 기은세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홍보 게시글 캡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은 2주 전 올린 기은세의 게시글 캡처로, 기은세는 ‘슈퍼마켙’ 채널에서 ‘은세의 미식관’ 콘텐츠를 론칭했음을 알리며 “시영 언니가 함께해 준 은세의 미식관 첫 화가 오늘 저녁 6시에 첫 방송해요. ‘이소라의 슈퍼마켙’ 자리를 받아 시작되었어요”라고 썼다.
[사진=기은세 SNS 캡처] |
이 같은 이소라의 반응에 그가 무통보 하차를 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으나, 해당 유튜브 제작사인 메리고라운드컴퍼니 측은 이날 “특별한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말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저렇게 글 안 올렸을 텐데” “이소라가 이뤄놓은 것 그대로 쓰니까 저런 반응 나온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해 12월 웹예능 ‘슈퍼마켙 소라’의 진행을 맡았다. 이후 NS윤지, 산다라박, 추성훈, 소녀시대 유리, 장성규, 천우희 등 다양한 게스트들과 만났다.
특히 이소라와 과거 연인 사이였던 신동엽이 출연해 두 사람이 23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6월 이후 이소라가 진행하는 새로운 영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해당 채널에서는 기은세가 ‘은세의 미식관’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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