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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뉴스초점] 오늘도 대부분 영하권 추위…이대로 겨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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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오늘도 대부분 영하권 추위…이대로 겨울 시작?

<출연: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며칠 새 길을 걸을 때 어깨가 절로 움츠러듭니다.

그동안 유난히 온화했던 날씨 탓에 이번 추위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이번 추위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와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추워진다는 예보에도 그동안 워낙 따뜻했다 보니 설마 했다가 어제오늘은 확실히 겨울 옷차림으로 모두 바꾸지 않았을까 싶어요?

<질문 2> 그런데 이번 추위는 기온만 낮아진 게 아니라 바람도 꽤 강하게 불어서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질문 3> 이제 겨울이 왔다고 봐야 합니까? 아니면 늦가을 날씨의 변덕이라고 봐야 하는 걸까요?

<질문 4> 지난주만 해도 반팔 차림까지 보이며 11월이 맞나 싶은 날씨였는데 한순간에 초겨울처럼 변했습니다.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 이유는 뭔가요?

<질문 5> 올겨울 날씨도 이렇게 기온 변화가 크게 나타날까요? 과거 우리나라는 주로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한 '삼한사온' 현상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이 패턴이 바뀌었단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질문 6>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조금만 방심하면 찾아오는 게 있죠. 바로 감기인데요. 이 외에도 이렇게 날이 크게 추워졌을 때 어떤 점들을 조심하면 좋을까요?

<질문 7>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제대로 된 첫눈은 언제 내릴까 궁금해지는데요. 설악산과 울릉도에는 첫눈이 이미 내렸는데, 서울에는 언제쯤 첫눈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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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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