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여성 민원인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 사건의 불똥이 여러 갈래로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김 군수 외에 피해자였던 여성도 입건되는 등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사람이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2> 두번째 소식입니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환자를 장기 입원시키고 통증 치료를 하는 것처럼 허위 진료 기록을 발급해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피해금액이 수십억원대에 달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인적이 드문 도서 지역 선착장에서 은밀하게 마약류를 거래한 불법 체류 태국인 16명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을 잡기 위해 낚시꾼으로 위장해 수개월 잠복수사를 벌였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오는 29일 미국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 직접 구매 하시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물건을 저렴하게 사려는 직구족을 속이는 가짜 사이트도 늘고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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