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 등을 온라인에 유출한 인물 일부를 특정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연대 논술 문제지 유출 의혹과 관련해 "유출자 일부는 특정했고, 나머지는 특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연세대는 문제지를 온라인에 올린 2명과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4명 등 6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한편, 연대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 심문은 내일(19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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