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교양대학이 개최한 '제7회 외국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본선 진출자들./사진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백석대학교 교양대학이 지난 15일 본부동에서 '제7회 백석대학교 외국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총 3개 국어로 진행됐다. 주제는 △지역사회와 공존 △글로벌 이슈 △충·효·열 △지역사회와 공존 △자유 주제 등이 주어졌다. 예선을 거친 31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심사 결과 영어 부문 대상은 정윤서·한태희·신민기·김종환 관광학부 학생팀이 받았다. 중국어·일본어 부문 대상은 각각 최지훈 어문학부 학생과 주재훈·박은서·이충현 어문학부 학생팀 수상했다.
윤서영 교양대학 글로벌역량 주임교수는 "대회 참가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앞으로도 재학생의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