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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퀄컴, 국내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와 ‘퀄컴 인 유어 라이프’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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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퀄컴코리아가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 ‘퀄컴 인 유어 라이프(Qualcomm In Your Lif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퀄컴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기술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커뮤니티의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퀄컴 인 유어 라이프는 약 300명의 국내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퀄컴의 다양한 혁신 기술을 체험하고, 이를 일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과 과학 유튜버 ‘궤도’가 연사로 참여해 소비자 경험의 중심에 있는 퀄컴의 기술과 퀄컴이 온디바이스 AI를 지원하는 방식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특히, 퀄컴이 비용, 전력 소모, 지연 시간 등에서 강점을 지닌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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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왼쪽)과 과학 유튜버 ‘궤도’(오른쪽)가 대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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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현장에 마련된 데모 쇼케이스 부스에서 퀄컴의 선도적인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디바이스를 체험했다. 주요 기술 분야로는 온디바이스 AI, 사물인터넷(IE-IoT), 확장 현실(XR), 오토모티브, 게이밍,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퀄컴의 혁신적인 기술들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최신 제품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 스냅드래곤 콕핏 엘리트, 스냅드래곤 라이드 엘리트 등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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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퀄컴의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디바이스를 체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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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은 “퀄컴이 온디바이스 AI에 대한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모바일, PC, 자동차, XR,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떻게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지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커뮤니티는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800만 명, 한국에서는 24만 명 이상의 인사이더즈가 함께하고 있다. 퀄컴은 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 많은 혜택과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커뮤니티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는 2021년 5월부터 국내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24만 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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