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일까요?
놀랍게도 지폐인데요.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돈벼락이 떨어진 겁니다.
사람들이 몰려들어 하늘에서 떨어진 지폐를 줍기 바쁩니다.
태국 수판부리 지역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한 사업가가 부처님께 공덕을 비는 의미로 사찰 행사에 참여해 돈을 뿌린 겁니다.
이 사업가는 지난 9월에도 이미 한 차례 같은 기부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래 태국의 사찰에선 신도로부터 돈을 받는 게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대중에게 돈을 뿌리는 행사는 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로 보고 특별히 마련했다고 합니다.
출처 : docnhanh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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