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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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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불법 선거 '의심 사무실' 찾은 민주당 "온갖 비리의 백화점 같은 공간"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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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박균택 의원과 김용만, 김승원, 이성윤, 박정현, 서영교, 이연희,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 송재범 공익제보조사본부장(왼쪽부터)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예화랑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기간 불법 선거사무소 운영'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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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박균택 의원과 김용만, 김승원, 이성윤, 박정현, 서영교, 이연희,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 송재범 공익제보조사본부장(왼쪽부터)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예화랑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기간 불법 선거사무소 운영'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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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이 현장은 불법적인 비밀선거 사무실을 운영한 것으로 의심이 되는 장소"라며 "온갖 비리의 백화점 같은 공간"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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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곳이 이 건물의 건물주 이자 고액의 후원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라며 "공직선거법상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미신고 사무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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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임차료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고 대가성 최후 의혹까지 있는 온갖 비리의 백화점 같은 그런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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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갤러리 '예화랑'을 여의도 공식 선거캠프와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있던 후보자 집무실과는 별로도 꾸려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기간 불법 선거사무소로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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