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해석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5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복합예술 공간인 '별채'를 개관하고 장학생 4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석장학문화재단은 '인재를 키워야 나라가 산다'라는 정해영 선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2002년에 설립되어 20여년간 이공계, 상경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했고, 2023년부터 미술 분야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2024.11.18 [해석장학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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