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TERS=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비트코인이 현지시간 15일 반등하고 있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36분(서부 시간 오후 2시 36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65% 오른 9만1천357달러에 거래됐다.
하루 만에 9만 달러선을 탈환한 데 이어 9만1천 달러선도 넘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지난 13일 사상 처음 9만3천 달러선까지 돌파했던 비트코인은 하락세로 전환한 뒤 전날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발언을 내놓은건데,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가상화폐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되살아나 나면서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0.31% 내린 3천93달러를 나타냈고, 솔라나는 2.06% 오른 219달러에 거래됐다.
윤우리 기자(woori@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