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당국자 "전투 위치에 배치돼 있다"
[서울=뉴시스]안드리 코발렌코 우크라이나 허위정보대응센터장. (출처=인스타그램, RFA에서 재인용) 2024.11.16.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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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이 돌격 보병이 아니라 드론(무인기)과 박격포 사용 훈련을 받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CDC)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이 밝힌 것으로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햇다.
코발렌코 센터장은 러시아군 전투 위치에 배치돼 있으나 돌격 보병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드론을 운영하고 박격포를 다룰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12일 러시아군이 북한군에게 포병, 무인항공기(UAV), 기본 보병 작전 훈련을 제공했음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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