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날씨] "비 그친 뒤 추워져요"…배우 김민주가 전하는 주말 날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김민주입니다. 이번에 손으로 말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서 '가을'이라는 역할을 맡게 됐는데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오늘은 제가 주말 날씨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추위를 불러올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 5~10mm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요. 대부분 모레 새벽 사이에 그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모레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최대 5cm의 눈이 쌓일 수 있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포근하겠지만,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월요일에는 서울에도 올가을 첫 영하권을 보이겠고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체감 추위는 더욱 심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4도로 오늘만큼 온화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대부분 20도를 넘어서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부터는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그래도 두터운 외투가 필요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JTBC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