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이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적극적인 행정을 선보이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승남 사장은 15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광주도시공사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국비사업으로는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조성사업(필요사업비 103억원), 노후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사업(필요사업비 14억원)이다.
▲광주도시공사 김승남 사장은 15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광주도시공사 주요사업의 국비반영을 요청했다. ⓒ 광주도시공사 |
광주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운전면허시험장이 없어, 오랫동안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또 노후공공임대 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영구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제고하고 노후화된 엘리베이터를 전면 교체하는 등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시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김승남 도시공사 사장은 "지역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가 절실하다"며 "시민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언제든지 달려가 설명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도시공사 김승남 사장은 지난 10월 취임했으며, 재선 국회의원의 경험과 탁월한 정무능력을 바탕으로 광주도시공사의 대형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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