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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전남 영암서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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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기자(=영암)(wrw1100@naver.com)]
올해 모래판 최강을 가리는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씨름대축제'가 전남 영암에서 열린다.

15일 영암군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7일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영암군체육회, 영암군씨름협회가 주관한다.

천하장사전과 함께 남자 체급별 장사전(소백·태백·금강·한라급), 최강단전(초·중·고·대·남자 일반부-단체전), 여자 체급별 장사전(매화·국화·무궁화급)도 열린다.

세계특별장사전으로 해외 10개국(몽골·스페인·중국·뉴질랜드·이탈리아·베트남·카자흐스탄·조지아·일본·튀르키예)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한다.

경기 일정은 25일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 대학교부 최강단전, 여자부 체급별 예선을 시작으로 26일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 대학교부 최강단전 결승, 여자부 체급별 장사 결정전이 펼쳐진다.

27일 소백장사(72kg 이하) 결정전, 28일 세계특별장사(140kg 이하) 결정전 및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 29일 남자 일반부 최강단전 결승 및 한라장사(105kg 이하) 결정전, 30일 개회식 및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 1일 천하장사 결정전이 진행된다.

프레시안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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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기자(=영암)(wrw1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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