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18층, 19개동
총 1223세대 중 509세대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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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이달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롯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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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황준익 기자] 롯데건설은 이달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2가 29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총 1223세대의 대단지(임대 포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509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 타입별 세대수는 △59㎡A 54세대 △59㎡B 97세대 △59㎡C 218세대 △84㎡ 140세대다.
서울 종로구 생활권에 속해 주거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종로·시청·광화문 등 중심업무지구(CBD)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삼선동 일대에서는 1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서울 도심권에 위치해 주요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 도심권역의 시그니처 랜드마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번지에 마련되며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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