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대표자들, 내년 3월 복귀 여부 논의
의대생 단체가 오늘(15일) 확대전체학생대표자 총회를 열고 내년 3월 학교에 복귀할지 여부를 논의합니다.
전국 40개 의대 학생회 대표와 학년별 대표자 6명 등 최대 280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안건은 의료대란 사태 등 시국 문제 규정과 향후 협회 행보, 회원인 의대생들의 권익 보호 방안, 시국 문제 종결 방식입니다.
최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의협과의 협력 가능성도 일부 제기됐지만,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우선 내부 의견을 수렴하는 데 집중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대생 단체가 오늘(15일) 확대전체학생대표자 총회를 열고 내년 3월 학교에 복귀할지 여부를 논의합니다.
전국 40개 의대 학생회 대표와 학년별 대표자 6명 등 최대 280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안건은 의료대란 사태 등 시국 문제 규정과 향후 협회 행보, 회원인 의대생들의 권익 보호 방안, 시국 문제 종결 방식입니다.
최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의협과의 협력 가능성도 일부 제기됐지만,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우선 내부 의견을 수렴하는 데 집중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의대생 #휴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