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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대표회장에 울산 명성교회 김종혁 목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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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종혁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차기 대표회장으로 울산 명성교회 김종혁 담임목사가 취임할 전망이다.

14일 개신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 임원회는 총회장인 김종혁 목사를 한교총 대표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한교총은 11일 열린 인선위원회 등에서 예장 합동으로부터 차기 대표회장을 추천받기로 했다. 예장 합동의 이날 결의에 따라 김 목사가 사실상 차기 한교총 대표회장으로 내정된 셈이다.

김 목사는 내달 5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8차 정기총회에서 추인받아 한교총 대표회장으로 취임할 전망이다. 임기는 1년이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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