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2' 리메이크가 곧 애플 및 맥 앱 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사진: 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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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캡콤의 좀비 생존 게임 '레지던트 이블2' 리메이크가 애플 및 맥 앱 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1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바이오하자드'라고도 불리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서바이벌 호러 작품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끈 좀비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은 모든 애플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폰16, 아이폰15 프로 또는 M1 칩 이상이 탑재된 아이패드나 맥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은 정식 버전을 구매하기에 앞서 게임 일부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캡콤의 발표에 따르면, 게임은 '범용 구매' 및 '교차 진행'이 제공된다.
'레지던트 이블2' 리메이크는 모바일 기기와 맥 버전을 위한 향상된 터치스크린 컨트롤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게임 시리즈의 주요 주인공인 레온과 클레어는 모두 새로운 자동 발사 기능을 갖추고 있어 플레이어들을 향해 날아오는 모든 것에 탄창을 언로드할 수 있다.
이번 출시는 애플 기기와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4개의 '레지던트 이블' 게임 중 하나일 뿐이다. 캡콤과 애플은 '레지던트 이블2' 외에도 앱 스토어에서 '바이오하자드7 레지던트 이블'과 '레지던트 이블4'를, 앱과 맥 앱 스토어에서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를 소개했다.
게임 '레지던트 이블2' 리메이크는 오는 12월 10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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