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사진 촬영 |
(무안=연합뉴스) 농협전남본부는 봉황농협, 광주대학교 임직원과 재학생 등과 함께 나주시 봉황면에서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봉황농협 2층 문화센터에서 장수사진 촬영, 미용 봉사, 스포츠마사지, 혈압·혈당 체크,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했다.
마을 어르신 150여명에게 손수 만든 점심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고령의 농업인을 찾아가 고춧대 제거 등 농촌 일손 돕기도 했다.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전남농협이 광주대학교와 함께 시작한 봉사활동이다.
박종탁 농협 전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를 지속 운영해 농업인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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