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가 넘어가면서 수험생들에게 주는 선물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고요.
저도 그렇고 우리 주시은 앵커도 그렇고 예전에는 찹쌀떡이나 엿 선물들을 많이 주고받았을텐데 그런데 최근에는 쿠키나 과자 같은 간식이나 현금과 같은 실용적인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온라인 쇼핑몰 등에는 박카스, 건전지 등 '에너지'와 관련된 상품을 재미있게 패러디한 포장 용기가 2~3천 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젊은 세대 취향에 맞게 익살스러운 디자인의 포장 용기에 받는 사람 취향에 맞는 간식 등을 직접 채울 수 있도록 한 겁니다.
또 카페나 치킨집에서 쓸 수 있는 현금 쿠폰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수험생 개인의 수고를 격려하는 분위기가 더 강해지면서 이렇게 각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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