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서울 천호동서 유명 스포츠 브랜드 가품 제작 50대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천호동서 유명 스포츠 브랜드 가품 제작 50대 검거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서울 천호동에서 가짜 유명 스포츠 의류 제조공장을 운영해 온 50대 남성 A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찰 중 주민에게 해당 공장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 8일 현장 단속을 벌여, 라벨과 바지 등 시가 9,500만원 상당 가품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작업자 9명을 확인했는데, A씨는 경찰에 "불법인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천호동 #가품 #공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