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융합특성화사업단 참여 학생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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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사진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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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명지대(총장 유병진) 제약바이오융합 특성화사업단이 지난 9월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4 한국생물공학회 추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BB Jump'(Biotechnology and Bioengineering Jump)에서 전원 입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생물공학회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을 갖춘 생물공학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됐다.
공모 주제는 생명공학 분야 자유 공모였으며 참가대상은 생명공학 분야 대학생 3인 이상 팀으로 한정됐다.
명지대는 ▲'Ah-CHO!'팀(C. elegans의 표현형 분석을 위한 아두이노 기반 저비용 온도 및 광조절 플랫폼 개발) ▲'디카페인'팀(카페인에 의한 수면장애 개선 의약품 아이디어-체내 카페인 분해 촉진제) ▲'생명과의 품격'팀(피부 유전자 분석 기반 제품 추천) ▲'SUPER STARCH'팀(혁신적 당뇨 관리 솔루션: 에스터화된 저항성 전분 의약품 개발) 총 4개 팀으로 총 15명의 학부생이 참가했다.
더불어 'Ah-CHO!' 팀의 경우 금상을, 나머지 세 팀의 경우 동상을 수상하며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명지대는 위 학생들이 교내 정책형특성화사업단인 제약바이오융합특성화사업단 프로그램에 참여해 본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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