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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화성·대전서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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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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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대학로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올해도 지방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13일 공연제작사 DPS컴퍼니에 따르면 ‘운빨로맨스’는 이달 30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화성 공연을, 12월 6일부터 29일까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대전 공연을 진행한다.

‘운빨로맨스’는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운명론자 ‘점보늬’와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포지하지 말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함께 전하며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긴다.

앞서 DPS컴퍼니는 2022년부터 ‘운빨로맨스’ 지방 공연 투어를 전개해 대구, 밀양, 광주, 부산, 전주, 대전, 천안, 고령 등지에서 관객과 만났다.

DPS컴퍼니는 “새 투어 공연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매 관련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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