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사진=JTBC 자료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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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수처가 아직 확보해야 할 자료 등이 남은 만큼 연내 결론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주 금요일(8일)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으로부터 불송치 결정문 등 필요한 자료 일부를 받았다"면서 "요청한 자료 전부가 오진 않아 추가로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경찰에 요청한 임 전 사단장의 휴대폰 포렌식 결과를 기다리는 한편 대통령실의 통신 내역 분석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선 "연내 결론이나 추가 인원 투입 여부 모두 불확실하다"고 전했습니다.
허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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