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예방 캠페인 |
(무안=연합뉴스)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과 강진농협은 12일 강진농협 농기계수리센터에서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을 비롯해 진성국 강진농협 조합장, 문익주 총국장, 장흥모 강진군지부장과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트랙터에 블랙박스 10대 무상 설치를 지원하고 구급 의료함과 농기계 사고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문익주 총국장은 "이번 캠페인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농기계의 사용 빈도가 늘어나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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