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 아이템 로케이션(Share Item Location)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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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쉐어 아이템 로케이션'(Share Item Location)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12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는 에어태그 또는 '나의 찾기' 네트워크에 대응하는 단말기의 위치 정보를 항공사 등 타사와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추적을 효율화할 수 있다.
단말기 소유자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의 '나의 찾기' 앱으로 위치 공유용 링크를 생성한 다음, 항공사 등에 전송해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수신자는 애플 계정이나 파트너의 이메일 주소로 인증하면 소지품의 위치 정보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유자는 언제든지 위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링크는 7일 후에 자동으로 만료된다.
쉐어 아이템 로케이션은 iOS 18.2의 공개 베타판의 일환으로 출시됐으며, 향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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