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베스트 앨범 100' 기념 서적 [사진: 애슐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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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뮤직이 올해 초 선정한 100대 베스트 앨범을 기념하기 위해 하드커버 책인 '애플 뮤직: 베스트 앨범 100'(Apple Music: 100 Best Albums)을 출판한다고 발표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서적 브랜드 애슐린(ASSOULINE)과 협력해 책을 제작했다. 신간은 1500부로 한정 판매되며, 오는 29일까지 배송될 예정이다.
이 책은 투명한 아크릴 슬립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각각에 에디션 번호가 새겨져 있다. 책 안에는 마렌 모리스, 퍼렐 윌리엄스, 제이 발빈, 찰리 XCX, 마크 호퍼스, 니아 아카이브스를 포함한 독점적인 아티스트 그룹과 작곡가, 프로듀서, 업계 전문가와 애플 뮤직 전문팀이 함께 선정한 추천 앨범이 들어 있다. 이 목록은 전적으로 편집자의 기준으로, 스트리밍 수치와는 독립적이라고 한다.
아울러 인쇄 부수가 매우 적어 일반적인 화보집보다는 수집용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무게는 약 3.6kg, 가격은 450달러(약 63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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