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서울 동대문구 여인숙에서 화재 발생…투숙객 4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여인숙에서 발생한 화재로 투숙객 4명이 다쳤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2일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8분께 서울 동대문구의 여인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5대와 인원 92명을 동원해 오후 6시33분께 불길을 잡고, 오후 8시30분께 완진했다.

이 화재로 투숙객 중 2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발생 지점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