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횡단보도 대기선에 바닥 신호등이 설치된 곳이 많은데요.
오류가 발생해 사고 위험이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바닥 신호등에는 초록불이 들어왔는데 정작 보행 신호등에는 빨간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바닥 신호등만 보고 길을 건너면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사진은 어제(11일) 경기도의회가 경기도건설국을 상대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건데요.
바닥 LED와 신호등 불빛이 일치하지 않는 오류가 빈번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화면제공 : 박옥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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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가 발생해 사고 위험이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바닥 신호등에는 초록불이 들어왔는데 정작 보행 신호등에는 빨간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바닥 신호등만 보고 길을 건너면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사진은 어제(11일) 경기도의회가 경기도건설국을 상대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건데요.
바닥 LED와 신호등 불빛이 일치하지 않는 오류가 빈번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건설국 관계자는 LED에 차량 하중이 가해지면 고장 우려가 있다며 신호등 불일치 문제 등 신호 체계는 경찰과 협조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한번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제공 : 박옥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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