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검찰,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구속영장 청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사건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창원지검 형사4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늘(11일) 오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명태균 씨는 지난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창원 의창 지역구에 당선된 김영선 전 의원 측으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세비 9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