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소속사가 협박이나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와 불법 합성물 제작 등으로 아이유에게 피해를 준 180여 명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같이 전하면서, 특히 지난해 근거 없는 표절 의혹을 제기해 아이유의 명예를 훼손한 이들 가운데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계속해서 괴롭힘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악성 댓글 게시자들에 대해 어떤 합의나 선처도 없을 거라며 불법 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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