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리스크로 지난 7월 민주당 후보에서 물러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직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넘겨줬는데, 결과는 패배였습니다. 민주당 안팎에서는 후보를 괜히 바꿨다는 말도 나왔는데, 그런 얘기가 무색하게 바이든은 여전히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듯 보입니다. 함께 보시죠.
지난 주말 미국 델라웨어 자택 근처
모래 위를 걷는 조 바이든
질 바이든 여사와 맞춘 시밀러룩
패션은 힙해
패션에 안 어울리게 걸음걸이는 위태롭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데
질 바이든 여사가 팔을 잡고서야 제대로 걸어
바이든은 오는 13일 트럼프와 백악관 회동 앞둬
소리쳐 답했지만 알아들을 순 없었고…
공화당은 "모래와 싸우는 바이든"
"해변이 이기고 있다" 조롱
지난 주말 미국 델라웨어 자택 근처
모래 위를 걷는 조 바이든
질 바이든 여사와 맞춘 시밀러룩
패션은 힙해
패션에 안 어울리게 걸음걸이는 위태롭다?
휘청 또 휘청~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데
질 바이든 여사가 팔을 잡고서야 제대로 걸어
바이든은 오는 13일 트럼프와 백악관 회동 앞둬
"트럼프와 무슨 논의를 할 것인가?" 기자 질문에
소리쳐 답했지만 알아들을 순 없었고…
공화당은 "모래와 싸우는 바이든"
"해변이 이기고 있다" 조롱
(화면제공: 뉴욕포스트)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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