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전경. [사진 = 한국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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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거래소는 오는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2024 건전증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건전증시포럼’은 불공정거래 대응과 투자자 보호 등 자본시장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지난 2005년부터 2021년, 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개최한 경우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해 왔다.
이날 포럼에는 자본시장 관련 기관, 업계, 합계, 법조계 등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적합한 시장감시 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건전증시포럼’에 관심 있는 누구나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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