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능일 지하철 집중배차…비상수송·경적금지도
대입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위해 서울시가 교통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수능 당일인 오는 14일 시와 자치구, 관공서 등의 출근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조정했습니다.
또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 7시부터 9시에서 오전 6시부터 10시로 연장하고, 연장 시간대에 지하철을 30여 회 추가 운행합니다.
버스나 택시 운행 중 경적 등 소음을 내지 않도록 각 운송조합에도 사전 요청했으며, 각 자치구에서는 수험생 수송 지원 차량도 운행합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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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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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 7시부터 9시에서 오전 6시부터 10시로 연장하고, 연장 시간대에 지하철을 30여 회 추가 운행합니다.
버스나 택시 운행 중 경적 등 소음을 내지 않도록 각 운송조합에도 사전 요청했으며, 각 자치구에서는 수험생 수송 지원 차량도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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