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감청한 북한군의 무선 통신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이 현지시간 9일 감청한 통신에서는 "기다려라", "물개 둘, 물개 하나" 같은 표현이 명확하게 들리며, 군인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동료에게 무언가를 지시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크라이나군은 감청한 무선 통신 내용에 대해 즉각 복귀 명령을 담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와 미국 당국이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의 소규모 교전을 확인한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스는 러시아가 쿠르스크를 탈환하기 위해 북한군을 포함해 5만 명의 병력을 소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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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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