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특징주]가상화폐 테마주 강세…'트럼프 효과'에 비트코인 급등 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치솟자 국내 가상화폐 테마주들도 급등 중이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9시 7분 현재 한화투자증권우(003535)는 전 거래일 대비 12.52% 상승한 782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투자증권(003530)은 6.34% 오름세고, 갤럭시아에스엠(011420)은 5.44% 강세다.

이밖에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13.15%, 위지트(036090)는 11.14%, 우리기술투자(041190)는 7.18%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 미국을 가상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발언을 하며 기대감을 불러모은 바 있다. 이에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22% 오른 8만1110.99달러에 거래되면서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