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아산시,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역할’ 정책토론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3일 오후 온양민속박물관서 개최

더팩트

정책토론회 포스터. /아산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가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정책토론회’를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온양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아산시 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 이관호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명노봉 아산시의회 의원, 신탁근 온양민속박물관 고문, 국립중앙박물관 김원길 팀장, 평택시청 정용훈 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아산역사박물관의 건립 필요성과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아산역사박물관의 운영방향, 공공박물관의 트렌드와 역할, 박물관 설립과정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아산시 관계자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아산역사박물관을 역사, 문화, 연구 및 교육 기능 등을 고루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에 대한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승인을 진행 중이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