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트럼프 2기' 앞두고 사우디·이란 고위급 군사회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밤사이 국제뉴스 모아 전해드립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루와일리 총참모장이 이란 테헤란을 방문해 바게리 참모총장과 회담했다고 이란 국영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6년 1월 외교관계를 단절한 사우디와 이란은 7년 만인 지난해 3월 중국의 중재로 외교 관계를 복원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가자지구 조기 종전과 이란에 대한 최대 압박을 공언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이뤄졌는데, 이란은 최근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에 재보복 공격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