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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국민의힘이 모레(1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주당의 '방탄 국회' 운영을 규탄하고 1심 판결의 생중계를 법원에 거듭 촉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책회의에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과 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는 15일,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는 25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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