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서울고검, 김 여사 '도이치 무혐의' 재검토 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것이 적절했는지 서울고검이 본격적인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중앙지검은 지난 8일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사건 항고에 대한 의견서와 수사기록 등을 상급 검찰청인 서울고검에 송부했습니다.

고검은 조만간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하고 재수사가 필요한지 살펴볼 예정인데 고검으로 사건이 넘어가면서 심우정 총장이 직접 수사를 지휘하게 됩니다.

[권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